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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, 전화·구두신고 가능
보험하면 그것에 가입한 계약자나 일반국민들의 인식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. 보험이란 사회보장제도가 미비한 우리현실에 재해보장이나 저축수단이라는 측면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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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난방지·처리
최근 승용차의 보급댓수가 크게 늘면서 특히 집에 차고가 없는 손수운전자들의 걱정거리로 등장한 것이 빈번해진 차량 도난사건. 치안본부 집계에 따르면 86년 한햇동안 전국에서 도난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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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동차 종합?? 개정??은 부당"
자동차사고에 의한 모든 피해를 신속히 보상해줌으로써 자동차보유자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자동차 종합보험이 지난해9월8일 개정된 약관과 보험료인상 때문에 제구실을 못한다는 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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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넘은 보험도 종목 바꿀 수 있다
보험표준약관이 지난 1일부터 바뀌었다. 신계약 뿐아니라 기존계약에도 모두 적용 실시되는 개정표준약관은 일반 보험약관의 모범적 성격으로 보험거래의 기본원칙들을 정하고 있다. 이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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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자보」늑장에 재산압류딱지
자동차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제때 지급해주지않는 바람에 종합보험 가입자가 사고피해자로부터 재산을 강제 경매당하게 됐다. 또 교통사고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이같은 자동차보험회사측의 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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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험가입자에게 불리한 약관 내용 계약때 안 알려주면 무효"
보험가입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보험계약 때 가입자에게 알려주지 않았을 경우 약관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. 이같은 판결은 약관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보험계약을 했다가 불이익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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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L기 사고 보상금실랑이 계기로 본 생명보상| 월수30만원 40세 남 국가과실로 숨지면 2천5백86만원 화재·윤화 때는 보험금·위자료 포함
KAL기사고에 따른 희생자 보상액 (KAL측 제의 약8천만원) 을놓고 유가족측과 KAL측이보인 팽팽한 대립은 또다시 생명값의 시비를 낳고있다. 사고에 의한 사망보상금은 기실 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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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리하게 바뀐 보험약관 가입자에 안 알리면 무효"
자동차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불리하게 약관을 개정하고 개정한 사실을 가입자에게 알리지 않았다면 개정된 약관은 효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고법 제4 민사부 (재판장 이한구부장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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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서 가장 재수없는 사나이|3년동안 17번 보험금 청구
■…프랑스보험회사들은 지난3년동안 홍수·폭풍·부상·도난·화재 등을 번갈아 겪고 무려 17차례나 보험금을 청구했던 프랑스남부 르퓌지방의 사업가 「베르나르·아셰리오」씨(38)에게 『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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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보 약관보다|법원 판결 우선
자보에 패소 판결 법원의 판결이 자동차 보험회사의 약관보다 우선한다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 민사지법 합의 14부(재판장 유근완 부장판사)는 16일 대광 운수 주식회사(경기도 수원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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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험약관이 법원판결보다 우위"|새 판례나와 혼선
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수회사가 법원의 판결대로 교통사고 피해보상을 해준 다음 자동차보험을 상대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냈으나 보상금 산출이 보험약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같은 법원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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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부처 장관회의후 `복부인투기는 막겠다` 자동차업계, 적자로 교통안전기금 감면호소
★…경기활생화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하오3시부터 3시간동안 열린 새경제팀의 첫번째 협의회에는 6개 경재부처장관외에 이례적으로 정종택정무장관·김재익청와대경제수석등이 참석, 각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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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명 죽은 갈치 고개 버스 화재 유족에 보상금 50% 내라 판결
【부산】사망 15명 등 61명의 인명 피해를 냈던 경남 양산군 갈치 고개 버스 화재 사고에서 화인이 된 휘발유를 갖고 버스에 탔던 승객에게 피해액의 50%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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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의 피해보상
교통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있을 때마다 가해자인 차주측과 피해가족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보상금을 둘러싼 줄다리기식 흥정은 보기에도 민망한 한국사회 특유의 치부라 해야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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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경영자(태만죄)
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인 이상 경영자는 무엇보다 이윤을 올릴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기업경영의 건전화를 도모해야할 것이다. 이윤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올리려면 기업경영이 건전하고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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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북괴 교역중단 확대 일로
【동경30일 합동】30일 니홍·게이사이 신문은 북괴의 대외무역대금 지불지연문제는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며 프랑스·서독·영국 등도 최근 수출보험상의 사고로 인정, 대 북괴 무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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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운영비 횡령|천만원
【의정부】서울지검 의정부지청 서돈양 검사는 21일 의정부 도립병원(원장 반흥기·63)이 지난 1년동안 각종세금을 포탈하고 산재보험비등을 과다 수령했으며 병원운영보조비를 횡령, 1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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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세제…그 내용과 방향|내가 내는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
정부는 24일 17개 세법의 신설·개정·폐기를 내용으로 한 세제 개혁안을 확정짓고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. 새로운 세제의 방향·문제점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. △국세 기본법=①국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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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민 민간 청구권 신고|5월 17일부터 접수
정부는 대민 민간 청구권 신고를 오는 5월 17일부터 72년 3월 16일까지 접수한다. 3일 재무부에 의하면 대민 민간 청구권 신고법이 지난 1월 17일자로 공포 시행됨으로써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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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보험제
교통부는 최근 교통사고 피해보상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으로, 고속「버스」·시외「버스」를 비롯하여 철도·연안해운·국내항공 등 주요교통수단 전반에 걸쳐 승객에게 보험료를 내게 하는 승객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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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제화될 속결 민원|총2,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
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, 법제화키로 했다.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(2백40) ②출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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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포 비상령
내무부는 21일밤 0시를 기해 서울·부산등 전국도시에 「교통비상령」 을 선포했다. 경찰은 비상령이 선포되는 기간중위법차량과 보행자·노점상등 교통질서를 해치는 요인들을 단속하여 현행